- 역학시험. 예상치 못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쉬운 시험이었다. 성적에는 그다지 연연하지 않겠다. 이번 학기에 꼭 얻어야 하는 것은 poison bracker이다. 고전역학에서 양자역학으로 전개되는 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이번 학기 나의 목표이다.
- 탁구를 쳤다. 새로 생긴 건물에 탁구대가 생겨서 공부방 형이랑 가끔씩 치고 있다. 오늘은 어렸을 적 한참 열심치 칠 때 느낌이 나는 것처럼 뭔가 감을 잡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. 스포츠에 있어서는 실력의 층위가 너무나 다양해서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다. 틈틈히 쳐서 운동도 하고 탁구 하나는 제대로 된 실력을 가졌으면 좋겠다.
- 전자기 시험이 남았다. 언제나 그렇지만 시험 공부는 지리하다. 그러나 지리함 속에서 가끔 건지는 것이 있기에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지리하게 앉아있을 용기를 가지게 된다. 이번에는 무엇을 얻게 될 것인가. 가끔 뭔가 깨닫는게 생기니, 대학원 온 것이 잘 한 일이다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.
# by 달팽 | 2007/05/10 17:18 | 일상 | 트랙백(1)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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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로 보내진 강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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